안녕하세요~지지입니다.
오늘은 도브의 Courage 광고를 가져왔습니다.
스토리를 보겠습니다.
이마와 콧등 등 얼굴 곳곳에 깊은 마스크 자국이 남아 있는 의료진이 보입니다.
여성, 남성 나이 상관없이 많은 의료진들이 보이고
그리고 '용기는 아름다운 것'이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도브는 캐나다의 의료 종사자들에게 케어 제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오며 광고가 끝납니다.
이광고 50초의 시간동안 의료진의 얼굴만 보여주며 아래에 그들의 이름을 보여줍니다.
'real beauty'를 추구하는 Dove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되고 있는 전염병 코로나 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전달하는 응원 메시지를 표현한 영상광고입니다.
도브는 ‘용기는 아름답다’ 캠페인을 발표하고 있는데 그 모든 것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이루어졌다고합니다. 여러분도 알고 계시겠지만, 많은 브랜드와 아름다움 그리고 다른 것들은 코로나19바이러스 대유행에 대항해 미국과 세계의 많은 부분을 재빨리 바꾸어야 했습니다. 공장의 생산 방향을 바꾸는 것에서부터 절실히 필요한 손 소독제를 만드는 것까지, 많은 회사들은 그들이 도울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또한 여러분이 전염병과 경제적인 효과를 다루는 많은 광고를 보아 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도브는 새로운 용기는 아름다운 운동으로 COVID-19환자들을 치료하는 것을 돕기 위해 지치지 않고 일하는 건강 관리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광고에 넣어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 광고는 단순하고 깔끔하게 매일 착용해야 하는 보호 장비로 간호사와 의사들의 얼굴에 자국 한가지 모습들을 보여줬습니다. 캐나다에서 처음 상영된 이 광고는 현재 미국에서 배포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도브 브랜드의 알프레도 만프레디 부사장은 "용기가 아름답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으며 “우리는 왜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여 주지 않고, 우리와 함께 그들의 목숨을 걸고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라고 요구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4,5일 만에 해낸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도브는 노력의 일환으로 직접 구호 단체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의약품 및 인공 호흡기에 자금을 지원할 비영리 직접 구호 단체에 2백만달러를 기부했다고 발표했으며 마스크 20만개를 포함한 개인 용품을 뉴저지에 본사를 둔 병원에 기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브는 건강 관리 영웅들을 기리는 것 외에도 손을 자주 씻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또 다른 광고는 사람들에게 20초 동안 씻으라고 상기시켜 주고 심지어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우리는 어떤 비누를 사용하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신경 쓰는 것을 신경 씁니다. 너를 위해서. 그리고 모두를 위해서." 이 인터뷰를 보고 진정성이 느껴졌습니다.
보통은 우리 브랜드가 다른 브랜드에 비해 더 좋은 성분이 들어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했을텐데 어떤 비누를 사용해도 상관 없다는 것을 말했기 때문입니다.
광고 속 사진들을 이탈리아의 포토그래퍼가 미국 의료진들을 실제 촬영한 것이라고 합니다.사진은 그 어떤 연출 없이 있는 그대로 마스크를 잠시 벗은 의료진들의 얼굴들을 생생하게 담았었기에 더 마음에 와닿는 광고였습니다.
도브는 1955년 미국에서 첫 발매되어 1990년대의 비누의 아이콘이자 90년대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상품입니다, 2019년 현재까지도 세계 150여국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도브는 한국에서 광고를 보여주지는 않지만 다양한 인종을 가진 여성들을 응원하는 광고를 많이 보여주고 있으며 아이들이 사용해도 무해한 천연성분을 넣은 제품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한국에서 많이 잊혀진 상태이지만 이번 광고를 통해 한국에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한국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분들을 위해서 도브같은 활동을 하는브랜드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사라지길 바라며 오늘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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