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광고

뉴발란스 질주본능 캠페인 광고

gg 지지 2020. 9. 8. 23:02

안녕하세요 ~지지입니다^^

오늘은 뉴발란스의 어차피 뛸 거잖아, 질주본능 (NB FUELCELL) 광고를 가져왔습니다.

뉴발란스는 뉴발란스 애슬레틱스 슈즈 주식회사(영어: New Balance Athletic Shoe, Inc.)은 미국의 스포츠 의류 다국적 기업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현재 이랜드그룹 계열사인 이랜드월드가 브랜드 전개권을 소유하여 뉴발란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영상 먼저 보겠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외부 활동이 적어질 수 밖에 없는 현 상황 속에서도, 모든 이들이 움츠려 들기보다는 계속해서 움직일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획 되었습니다.

 

 

 뉴발란스 대표 모델인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 허훈 선수, 김하성 선수, 오승환 선수, NBx 러닝크루가 출현했습니다.

 

 

 김연아 선수와 허훈 선수, 김하성 선수, 오승환 선수, NBx 러닝크루의 모습과 함께 어린아이, 학생, 회사원의 뛰는 모습을 번갈아 보여주며 질주는 본능이라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광고 끝에는 청년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드신 어르신이 본인의 페이스로 천천히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끝납니다.

 

 

최근에 이 광고는 스포츠 스타들이 광고에 출현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 광고 속에 스포츠 스타들이 아닌 중간 중간 보여진 대학생, 회사원의 모습이 눈에 뛰었습니다. 흔한 광고들 처럼 그저 유명한 사람들을 보여주고 끝나는 것이 아닌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함께 보여주어 외부 활동이 적어질 수 밖에 없는 현 상황 속에서도, 모든 이들이 움츠려 들기보다는 계속해서 움직일 수 있도록 독려하는 메시지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에 뉴발란스는 뛰어난 스피드와 반발력을 자랑하는 러닝화 퓨어셀 라인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퓨어셀은 러닝화에 적용된 핵심 미드솔 기술로서 최상의 반발력과 탄력 있는 착화감으로 러너들의 최대 스피드를 끌어냅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퓨어셀은 엘리트라인인 퓨어셀 TC부터 스피드리프트, 퓨어셀 프리즘(Prism), 퓨어셀 프로펠(Propel) 등 모델의 특성에 따라 카본 플레이트, 피벡스 플레이트, 미디얼 포스트 등 추가적인 기능을 달리하여 목적에 맞게 세분화된 라인업을 선보였습니다.

 

 

뉴발란스는 8월 8일 327모델을 공개했고 글로벌트렌드인 70년대 조거 쉐입에 현대적인 디자인 변화를 시도한 새로운 모델로 헤리티지 모델인 320, 슈퍼콤프 등에서 영감받은 어퍼 디자인과 임팩트 있는 미드솔이 특징인 모델로 발매 전 부터 뜨거운 반응을 받았고 출시 이후로 품절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저는 2시간을 줄서서 아이보리 컬러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예쁘고 저렴해서 만족했어요!!)1인1족으로 정해져있다고 합니다!

 

 

 이번 화보는 제품의 스토리에 걸맞게 '뉴 오리엔탈 레트로'를 주제로 70년대 한국적인 레트로 감성을 담았다. 오혁은 오리엔탈적 요소와 한국만의 정서가 담긴 배경 속에서 독보적이고 현대적인 스타일링으로 소화한 모습. 특히 오혁 하면 떠오르는 특유의 오버사이즈 수트 스타일링에 한 쪽은 오렌지, 다른 한쪽은 블루 컬러의 스니커즈를 착용해 독특하고 감각적인 비주얼을 보여줬습니다.

 

 

저번에 보여줬던 뉴발란스 키즈 X 앤서니브라운 'The Dreamer' 광고도 동화같은 색감을 보여준 한편의 영화같은 광고였고 최근에 보여주는 광고들 역시 메시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