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지입니다.
오늘은 토스의 금융부터 바꾼다.모든 것을 바꿀 때까지 광고를 가져왔습니다.

스토리를 보겠습니다.


밤 하늘에 달이 보이고 나레이션이 나옵니다.
"달을 더 자세히 보기위해 모두가 망원경에만 집중할 때"


점점 달이 가까워 집니다.
"달에 직접 가는 것을 목표로 한 사람들이 있었다.위대한 성취는 위대한 목표로 부터"


발이 나오며 문구가 나옵니다.
"토스 금융부터 바꾼다.모든 것을 바꿀 때까지"


달에 찍힌 발자국이 나오고 문구가 나오며 끝납니다.
" 대담하게.집요하게.토스"
저는 이 광고를 처음 접했을 때 달이 나와서 삼성 갤럭시 광고 인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토스가 나오는 걸 보고 의외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토스가 달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의문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광고를 보면 내레이션을 원빈입니다.
어쩐지 어디서 들어본 좋은 목소리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이유였습니다.
토스 광고를 달에 초점을 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내레이션에 나왔던 문장에서와 같이
모두가 달을 망원경으로 볼 때 달에 직접 가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물음표들과 불가능을
실행하여 가능의로 만든 것은 '위대한 목표'이고
토스도 세상이 바꿀 위대한 목표를 가지고 금융혁신을 하기위해 노력하겠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는 간편 송금으로 2015년 시작한 토스는
무료 신용등급 조회 서비스 , 통합 계좌, 카드조회, 간편 환전, 대출 추천, 다양한 미니 보험등 지금까지
40종 이상의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달은 결국 토스의 위대한 목표,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혁신적인 금융 경험을 보여주겠다는 약속이라 합니다.
토스는 간편 송금 서비스가 단순히 돈을 쉽게 이쳐하는 기능이 아닌 송금하는 시간을 아껴 사용자들이
더 가치 있는 곳에 시간을 사용해 우리 삶이 더 윤택해질 것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이번 광고의 핵심 메세지 '금융부터 바꾼다, 모든 것을 바꿀 때까지'는 앞으로 더 좋아질
우리 삶의 시작점은 토스가 혁신 할 금융에 있다는 의미입니다.
토스는 금융=의식주같은 삶의 요소라고 생각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이 광고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고 합니다.


달을 표현하기 위해서 직접 갈 수 없으니 비슷한 질감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흙을 섞어 질감과 색감을 만들었고
발의 모습은 실제 암스트롱의 달 착륙 모습과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 신발과 모든 부분에 노력을 하였고
발연기?는 촬영 스태프중 한 분이 맡으셨다고 합니다.

왼쪽이 1939년 실제 달착륙 사진이고 오른쪽이 토스 광고 모습인데
매우 비슷하게 표현 되었습니다.
저모습을 나타내기 위해 6시간동안 발연기를 하셨다고 합니다.
광고영상 속의 첫 장면부터 달 표면까지 과정은 CG작업으로 만들어졌고
광고를 보는 사람이 달을 향해 같이 가는 느낌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내레이션 또한 원빈님께서 맡으셨는데 자동차 시세 광고부터 같이 하였고
이번 광고에선 오케이컷이 난 뒤에도 최상의 결과물을 위해 녹음을 계속하셨다고 합니다.


토스가 여태까지 보여줬던 광고들은 토스에서 보여 준 광고들은
어플 속 모습을 보여주고 어플의 장점을 보여주기 급급했었으나
이번 광고를 통해 조금 더 광고에 스토리를 넣는 발전 된 모습을 보여 준 것 같았습니다.
저도 친구들끼리 더치페이를 하거나 토스 속 만보기, 행운퀴즈, 카드값 돌려받기기능으로
용돈 벌이와 빠르고 편한 송금 때문에 잘 사용하고 있던 어플이
점점 더 편리하게 업데이트되고 광고 역시 상장하는 모습을 보니
같이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토스가 앞으로 어떤 광고를 보여 줄지 기대하며 이번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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