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광고 / 정용진 부회장이 직접 출연한 이마트광고 리뷰
안녕하세요~지지입니다.
오늘은 이마트의 정용진 부회장이 배추밭에 간 까닭은?광고를 가져왔습니다.

광고영상을 보겠습니다.
브랜드
이마트
광고 소개
광고 모델-정용진
광고 내용-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땅끝마을 해남의 배추를 소개하는 이마트 광고영상
광고 설명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마트 유튜브에서 홍보만 했다 하면 대박나는 정 부회장이 이번에는 해남까지 가서 배추 요리를 시도했습니다. 그는 수확한 배추로 직접 전을 부치고, 김치를 만드는 정성을 보였으며 영상에 들어가는 내래이션도 본인의 목소리를 직접 담은 광고 영상입니다. 이마트는 지난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정용진 부회장이 배추밭에 간 까닭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이외에도 정 부회장은 SBS 예능 ‘맛남의 광장’의 키다리 아저씨로 등장해서 우리 농가 제품 홍보·판매도 도왔습니다. 업계는 이마트와 맛남의 광장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재미와 농가 살리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소개된 이후 못난이 왕고구마, 통영 바다장어 등은 준비된 물량이 완판됐고, 최근 판매 중인 속초 홍게 등도 시장에서 판매량이 준수합니다.
업계 관계자는 “정 부회장의 유튜브 출연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세계그룹 직원을 격려하는 차원과 온라인을 통한 브랜딩 중요성을 강조하는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된다”며 “오너가 온라인 홍보를 열심히 하는 만큼 신세계그룹의 온라인 전략은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광고 리뷰
제가 이광고를 가져온 이유는 부회장이 직접 나온 광고이게 때문입니다. 부회장의 적극적인 홍보 참여는 코로나19 시대에 오프라인 중심의 이마트가 온라인을 통한 고객과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더불어 ‘스토리있는 콘텐츠’를 강조하는 정 부회장식 경영철학의 연장선이기도 하며 실제 올 초 이마트가 내놓은 ‘선데이 서울’도 콘텐츠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정용진 부회장이 SNS와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마케팅에 집중하는 것은 신세계그룹이 온라인 트렌드에서도 뒤처지지 말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브랜드광고에 회장이 나온 광고로는 볼보가 가장기억에 남습니다. 아래링크를 남기겠지만 그만큼 떳떳하고 자신있기때문에 직접 광고에 참여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들어 새벽배송이나 SSG, 노브랜드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본인이 직접 나와서 만들어먹는 따뜻하고 옆집아저씨?가은 모습을 보여줘서 진짜 키다리아저씨같은 이미지가 연상되었습니다.
광고는 솔직히 부회장이 직접 나온 광고라는 면에서 매리트가 있었고 군더더기없이 따뜻하면서 나레이션도 잘 어울렸던 광고라고 생각합니다.
이마트 뿐만 아니라 스타벅스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출연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앞으로 어떤 광고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