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지입니다.
오늘은 기아자동차의 카니발 광고 - 음악편광고를 가져왔습니다.
오늘 광고영상 먼저 보겠습니다.
이번 광고는 X세대 아빠와 Y세대 엄마의 노래 선곡 갈등을 Z세대 딸의 선곡으로 해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X세대 아빠는 90년대 인기 드라마 ‘질투’의 유승범 OST를 듣고 Y세대 엄마는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듣자 Z세대 딸이 유명 가수 자이언티가 리메이크해 부른 질투를 틉니다.
자이언티 질투는 기아자동차 카니발 노래로 해당 음원은 8월 18일부터 멜론에서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광고 뿐아니라 다양한 컨텐츠에 한부분으로 나오는 XYZ세대
저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갔었습니다.
아래 정리를 해봤습니다
⬇️
X 세대(Generation X)1965-1979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베이비 붐이 끝난 뒤에 서구에서 태어난 세대이다.엄밀하게 정해진 시간 기준은 없지만, 대체적으로 1970년대 생을 일컫는다
Y 세대(Generation Y) 1980-1994
X 세대의 뒤를 잇는 인구집단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1980년대 초반부터 1990년대 중반 또는 200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세대, 그 중에서도 1981년생부터 1996년생까지를 주로 일컫는다. 대부분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들이라 에코붐 세대(echo boomers)라고도 한다.
Z 세대(Generation Z) 1995-
정확한 세대를 가르는 기준은 없으나 영미권의 인구통계학자들은 일반적으로 1990년대 중후반생 ~ 2000년대 중반생까지를 Z세대로 분류한다.
저는 Z세대 네요 😅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타는 패밀리카라는 것을 여러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카니발'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세대 XYZ세대를 연결하는 '연결의 기술' - 커넥팅 허브.라는 컨셉으로 풀어낸 것이 재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음악편 보다는 프리런칭 편이 더 좋았습니다.
음악편은 자이언티의 노래가 더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보았던 광고라면 프리런칭 편은 한 차에 다양한 세대의 가족이 탄다는 것을 교차편집으로 재미있게 표현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카니발 광고를 보면서 이전에 자동차 광고들과 달라졌다는 걸 느꼈습니다.
보통 자동차 광고하면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기능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광고가 이어졌다면
세대를 연결해주는 기술이라고 표현 하여 조화를 이루고 재미있게 사용되는 모습으로 차에 관심이 별로 없던 저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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