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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광고

LG 톤프리 무선이어폰 광고 /LG 광고음악 리뷰

안녕하세요 ~지지입니다.

오늘은 LG전자의 LG TONE Free - 원음의 공간감 : Groove 편광고를 가져왔습니다.

먼저 광고영상을 보겠습니다.

 

이번 LG전자의 Tone Free광고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음질에 대한 어필을 매우 전면으로 새운 광고인 것 같았습니다.

 

 

 

 

이름이 Tone Free인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어폰을 낀 후

 

 

 

 

다양한 색깔이 나오며 노래에 맞처 춤을 추는 여성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루브 편은 여자, 바이브편은 남자가 나오는 광고입니다.(남자 모델은 이태원 클라쓰에 토니역으로 나온 크리스 라이언이라고 합니다:)

이 광고는 그동안 LG가 보여줬던 광고 중 괜찮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광고 속 음악도 좋았고 이름에 의미를 광고에서 알 수 있었으며 여자 모델의 힙한 춤선을 이어폰 광고에 보여줬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 첫번째는 그래픽적인 요소 입니다.

힙한 노래와 이어지는 여자의 춤도 좋은 데 뒷 배경이 초등학생이 핀터레스트에서 가져와도 더 나을만한 배경..너무 이질감이 크고 색감이 광고와 안어울려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두번째는 나레이션입니다. 끝부분에 “엘지 톤 프리.”이러면 끝나는데 굳이 나레이션을 안넣었어도 부드럽게 끝났을 텐데 힙함을 보여주려고 한 광고에서 한국어 번역기가 말하듯 딱딱한 나레이션이 나오니 너무 부자연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이광고를 보면서 에엇팟 프로 광고 생각이 중간 중간 났습니다.

 

 

 

 

 

 

 

이어폰을 터치한 후 색감이 생기고 외형적인 부분에서 LG가 상당히 비슷하게 광고를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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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 LG전자의 벨벳 광고에서도 음악이 너무 좋은데 뭔가 촌스럽다라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아마 의상들이 레트로를 나타내려고 한것 같은데 벨벳이라는 모델명과 안어울려서 아쉬웠습니다.

 

 

이번 LG전자의 Tone Free광고에서 나온 음악은

JoyBird - For Real 입니다.

LG는 항상 음악은 좋은데 그래픽적인 요소가 떨어져서 항상 아쉽다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