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만 있으면 집이 피트니스가 된다 / 애플 피트니스광고리뷰

안녕하세요~지지입니다.

오늘 광고영상은 애플의 Introducing Apple Fitness+ 광고입니다.

이번에 애플이 9월 이벤트로 아이패드와 함께 애플워치 6세대와 se를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ios14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되었고 새로운 서비스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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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고영상 먼저 보겠습니다.

 

광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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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광고는 애플 피트니스 서비스를 나타낸 광고입니다,

리듬감있게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중간 중간 다양한 애플 제품들과 연동하여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광고 제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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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광고는 곧 애플에서 선보일 피트니스 구독 서비스 "Apple Fitness + '광고 입니다. 미국부터 점점 각국으로 늘려나갈 서비스를 소개하는 광고입니다. 연간 80 달러(9만원정도)에서 사용자는 워크 아웃이나 강사, 음악 등을 Apple Watch 또는 iPad를 통해 이용할 수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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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ness +의 가격은 한달에 9.99 달러, 연간 79.99 달러라고 하며 애플은 Apple Watch 구매자에게 3 개월간 무료로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가족 5 명까지 추가 요금없이 Fitness +를 사용할 수있다"고 9 월 15 일 라이브 이벤트에서 공개했습니다. 서비스는 호주, 캐나다, 아일랜드, 뉴질랜드, 영국 및 미국에서 올해 안에 시작하지만, 한국과 일본에서의 제공은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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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ness + 서비스는 Apple Watch에서 이미 측정 가능한 심박수, 칼로리, 주행 속도, 주행 거리 등의 다양한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져있으며 이 서비스는 iPhone, iPad 또는 Apple TV에서 볼 수있는 수많은 운동 영상이 들어있습니다. 사용자가 비디오를 시작하면 Apple Watch 측에서 해당 워크 아웃 앱이 자동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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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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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홈트 열풍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에 잘 맞는 서비스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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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좋았던 부분 첫번째는 서비스를 주구 절절 소개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저는 music is my life라는 생각을 해서 샤워할때, 이동할때, 운동할때 심지어 잘때도 음악을 틀어놓습니다. 저번주까지 거리두기 2.5단계로 PT샵을 못가서 집에서 틈틈이 유튜브 영상으로 홈트를 했는데 영상과 듣고 싶은 음악을 동시에 재생 할 수 없어서 아이폰으로 노래를 틀고 아이패드로 영상을 보며 운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애플 피트니스에선 애플뮤직과 연동되어 음악과 홈트영상을 동시에 실행 가능하다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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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리듬감있게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소개하는 문구가 나왔지만 문구들 마저 리듬감있게 빨리 넘어갔고 그 리듬감을 보여주면서 영상과 음악(애플 뮤직)을 같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세번째는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즐기며 사용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광고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보통은 진지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편인데 운동도 여가시간에 일부인 만큼 즐겁게 웃으며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나도 이 서비스 사용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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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좋았던 부분은 제가 이 광고에서 눈이 많이 간 부분인 다양한 애플 제품들과 애플워치의 연동 되는 모습입니다. 애플 워치가 심박수는 물론이고 칼로리 계산과 같은 정보들이 연결된 아이폰이나 애플제품에 데이터로 기록된다는 장점이 있는데 이 피트니스서비스에서 비디오 트레이너가 사용자에게 심박수를 측정하거나 달리는 속도를 확인하도록 말해서, 그 수치가 크게 표시되어 잘 보이게 하고 담당 트레이너가 그 데이터에 맞는 운동을 추천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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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앱등이지만 애플워치가 왜 필요한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올해 들어 운동을 시작하면서 핸드폰을 들고 하는 것보다 애플워치를 착용한 상태로 운동을 기록하는게 더 편리하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9월 15일 이벤트에서 6세대와 함께 더 저렴한 보급형 애플워치가 나오니까 요즘 애플워치만 눈에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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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쉬웠던 부분은 서비스는 호주, 캐나다, 아일랜드, 뉴질랜드, 영국 및 미국에서 올해 안에 시작하지만, 한국과 일본에서의 제공은 미정이라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애플에 열광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ㅜㅜ하루 빨리 한국에 이 서비스가 들어오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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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이번 광고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재밌는 광고였습니다.

아래에 9월15일날 공개한 라이브에 대한 내용과 아이패드 6세대 광고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 해놨으니 보고 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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