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지입니다.
오늘은 Apple의 새롭게 선보이는 iPad Air 광고를 가져왔습니다.
오늘은 영상 먼저 보겠습니다.
광고 소개
이번 광고영상에선 새롭게 출시 된 아이패드에오 4세대에 업그레이드 된 모습들을 담은 광고입니다. 영상을 보신 것과 같이 좀 더 세련되게 변한 외면의 모습과 다양한 색상을 가진 아이패드의 모습과 함께 애플 펜슬과 매직 키보드를 같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하루빨리 새로운 제품들을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광고였습니다.


광고에 대한 내 생각
저는 위 영상을 보고 아이패드에어를 사용해보고 사용해보고 싶게 잘 뽑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현재 아이패드 미니 5세대를 올해 초에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아이패드의 장점을 알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를 구매한 이유는 크기가 작지만 알차고 저렴하기 때문인데 아이패드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색상을 보여주며 구매한 지 1년도 안된 아이패드 미니가 초라하게 느껴졌습니다.
영상에서 제가 가장 좋았던 부분 첫번째는 스무스한 움직임입니다. 보통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면이 다르지만 애플은 애플에서 판매하는 악세사리를 활용하면서 마치 춤을 추듯 부드럽게 이러가는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 전 아이패드프로 광고영상에서는 매직 키보드가 새롭게 출시되서 노트북의 역할과 아이패드의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잘 섞어서 부드럽게 보여주었는데 이번 광고에선 원래있는 악세사리들을 새로 출시 된 제품과 함께 호환성을 보여주며 구매하고 싶게 보여주었습니다.
두번째는 아이패드에 그림을 그려서 성능과 함께 보여준 부분입니다.
요즘 아이패드를 사람들은 여가활동을 위해 구매하는 사람이 더 많고 요즘은 그림을 그리고 메모를 하며 취미 할동을 하기 위해 구매를 많이 하는데 성능만 보여주는 영상은 지루할 수가 있는데 재미있는 요소로 느껴졌습니다.




광고 제품 소개
애플은 스마트 워치 '애플워치 6세대'와 태블릿 '아이패드 에어 4세대 ', '아이패드 8세대' 등 신제품을 15일(현지시간) 공개했습니다.(한국 시간으로 16일 새벽 2시)
어제 새로운 롤러블 폰 윙을 온라인 라이브로 공개한 LG처럼 애플역시 라이브로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그 후 오늘 아침 10시경 애플 한국 공식 유튜브에 라이브에서 보여줬던 광고 영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애플 제품군 중 처음으로 '5나노미터' 공정 기술이 적용된 최신 칩 'A14 바이오닉'이 탑재된 게 특징입니다.
A14를 단 아이패드 에어 4세대는 사양이 한층 강화됐습니다. 저번보다 중앙처리장치(CPU) 성능이 40% 증가했고, 그래픽 성능도 30% 향상됐다. 애플은 "같은 가격대 시중에 판매되는 노트북보다 3배 가볍고 그래픽 성능은 2배 빠르다"고 설명했습니다.
2배 빨라진 초당 최대 11조회의 연산을 수행하는 16코어 뉴럴 엔진도 탑재해 머신러닝 역량도 크게 끌어올렸다. 애플은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통해 더 쉽게 4K 동영상을 편집하고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창작하며 몰입형 게임을 플레이하게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온라인 라이브 행사와 내 생각
9월이면 애플산호세에서 신제품 이벤트 행사로 애플의 아이폰 공개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데 애플도 올해는 어쩔 수 없이 라이브 행사로 교체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12를 기대했지만 아이패드와 애플워치만 공개했습니다. 아마 코로나19로 인해 공장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았기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온라인 라이브행사는 시작부터 화려 했습니다. 처음엔 알록달록한 통로가 나오고 하트통로를 지나 산호세 애플 본사에 모습이 비춰진 후 팀쿡이 등장합니다. 아이패드와 애플워치 설명을 하며 중간 중간 다양한 관계자들이 나와 설명을 하고 위에서 보여드린 광고영상과 애플워치 6세대에 대한 영상이 나옵니다.
애플워치 6세대
신제품 인 애플 워치6세대는 ‘워치가 가장 잘할 수있는 것’에 확실하게 포커스를 맞췄을뿐만 아니라, 지금 시국에 필요한 기능을 추가 반영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손을 최소 20 초간 씻 으면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애플 워치가 동작 센서, 마이크, 온 디바이스 머신 러닝을 사용해 손을 씻는 움직임과 소리를 자동 감지합니다. 손을 씻는 동작을 알아 채면 20 초 타이머를 작동 해 서 충분히 손을 씻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사람이 호흡을 하면 온몸에 산소가 공급 된 혈액이 배달되어야하는데, 혈중 산소 포화도는이 순환이 얼마나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뒷면의 센서 디자인도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손목에 적색의 적외선을 쏜 뒤 혈액의 반사광을 측정해서 고작 15 초 만에 혈중 산소 포화도를 측정 할 수있습니다. 원래는 병원에서 전문 장비를 통해서만 측정 할 수 있었던 수치인데, 매일 차고 다니는 시계 화면 위에서 15 초 만에 디지털화 된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놀라웠습니다.
애플워치 6세대 영상은 애플워치로 나를 구해준 작은 기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건강이 안좋았던 사람들이 애플 워치로 인해 얼만큼 편해졌는지 얼만큼 도움을 받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애플워치와 라이브 영상에 대한 생각
저는 애플 워치는 왜 필요한 걸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전자시계라는 생각만 했는데 사람에게 필요한 요즘 사람들이 중요시하는 건강에 대한것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이 멀리 있어도 간단한 메시지, 연락은 애플워치만으로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에 애플워치 사고싶다!!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유명 유튜버들이 직접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LG와 다르게 전문적인 모습과 스무스한 디자인 소개 성능 소개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공개된 라이브가 너무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아무리 9월 신제품 공개 이벤트로 유명한 애플이라도 너무 길게 끌고 간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온라인 라이브의 특징이 많은 사람들이 영상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이지만 사람들이 쉽게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는 걸 예상 못한게 아닌가라는 생각과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리고 아쉬운점 한가지더! 애플 제품을 좋아하는 앱등이로써 아쉬운점은 라이브에 자막이 한글 자막이 없었다는 부분입니다. 물론 현재는 애플 공식 유튜브에 한글자막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막상 라이브를 볼때는 설정에 영어만 있었기 때문에 애플의 이벤트를 기다리던 사람들은 아쉬움이 컸습니다. 얼마전 한국에 젊은 아티스트들의 그 뒤에서 캠페인 광고에서 제작한 것은 이제 한국인들이 알만큼 애플을 사랑하는 가를 알고 만든 것이라 생각했는데 한국어 자막이 없어 조금..당황했고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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