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2020FW 정혁 플리스 광고리뷰

안녕하세요~지지입니다.

오늘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20FW 내셔널지오그래픽 CF :: 플리스편 [스노우펌] 광고를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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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영상을 보겠습니다.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광고 소개

광고모델-정혁

대행사-이노션월드와이드

제작사-포카라 크리에이티브 웍스

광고 내용-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모델 정혁과 함께한 TV 광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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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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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광고 영상에서 정혁은 클래식하고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바버 숍에 화이트 인조 퍼를 입고 등장합니다. 바버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눈 후 커다란 펌 기계 안으로 들어가 궁금증을 자아낸 후 플리스의 모습으로 변신 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플리스 자켓 - 스노우펌 편광고는 ‘올겨울 가장 극적인 변신'을 컨셉으로 브랜드 특유의 절제된 세련미와 주력 제품의 이미지를 매력적으로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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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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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브랜드 인기 제품인 '코스토니 플리스 집업'의 눈처럼 포근한 디자인과 뽀글뽀글하게 가공한 소재 특징에서 착안해 ‘스노우 펌’이라는 이름을 붙인 부분에서 뽀글이, 후리스라고 불리던 별칭?을 벗고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려고 한 것같아 어떤식으로 그전과 다를지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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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고에서 시즌 트렌드 아이템으로 꼽히는 ‘플리스’ 소재의 부드럽고 곱슬거리는 텍스처를 강조하기 위해 스타일리시한 바버샵에서 펌을 통해 플리스 자켓으로 변신한다는 장면을 위트 있게 연출한 부분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외국에 있는 바버샵하면 생각나는 그런 분위기를 잘 연출한 것 같아 좋았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 알같은 펌기계 속에 들어갔다 나오는 부분이 웃음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이번 광고에서 2-3년 동안 계속해서 시즌 트렌드 아이템으로 꼽히는 ‘플리스’ 소재의 부드럽고 곱슬거리는 텍스처를 강조하기 위한 분위기를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보통은 플리스를 광고할 때는 모델이 입고 움직이는 장면이 대부분인데 새로운 느낌을 보여준 것 같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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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부분은 모델 정혁만에 분위기와 플리스의 모습이 좀 안어우러지는 광고라고 생각했습니다.

뭔가 플리스의 특징을 보여주고 정혁의 모델이라는 특징을 담기에는 너무 짧고 아쉬웠다고 샹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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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관계자는 “플리스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그 소재 특유의 매력과 함께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강렬하게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기존 FW 시즌 광고 방식에서 벗어나 색다른 시각으로 제품의 메세지를 표현해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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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전 플리스들의 느낌과는 다른 광고였지만 다음 광고로 이어지는 시리즈가 없다면 조금 아쉬운 광고가 될 것 같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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