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티볼리 에어 차박 광고 리뷰

안녕하세요~지지입니다.

오늘은 [MY MAGIC SPACE 티볼리에어 TVC(30s) 종합편] 티볼리에어만의 압도적인 공간! 광고를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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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영상을 보겠습니다.

 

브랜드

쌍용자동차

광고 소개

대행사-대홍기획

제작사-APC 사랑합니다필름

광고 내용- 요즘 유행하는 차박을 티볼리에어와 연결해서 보여준 광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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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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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여행 중이냐는 질문에 티볼리에어 했어!라고 대답하며 차박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광고영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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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2021 티볼리에어가 새로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티볼리에어는 약간의 디자인 업그레이드와 옵션강화로 상품성을 높였고 트렁크공간을 강조하며 차박컨셉을 내세워 광고하고 있습니다. 2열좌석을 접으면 트렁크공간 길이가 180센티가 넘어 누워있을수 있어 차박이 가능한 사이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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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지난해 출시된 티볼리와 부분변경모델과 비슷하며 국내 소형 SUV의 열풍을 리드한 티볼리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실용적인 면까지 신경을 쓴 모습이며 해드램프와 안개등은 풀 LED가 적용되었고 범퍼와 캐릭터라인 후드 등은 스포티하게 디자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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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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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인해 사람과 접촉하지않는 언택트 차박 캠핑이 유행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차박에 맞는 차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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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서 보여지는 처음 부분에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은근한 자랑하는 부분과 차에 내부를 꾸민부분이 젊은 세대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요소라고 생각하였고 티볼리에어를 아지트, 작업실이라고 표현하며 차에 활용하는 방법을 보여준부분이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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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차를 소개하는 광고치고 너무 짧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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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제가 리뷰했던 투싼 차박 광고만 보더라도 차박을 포함해서 넒은 내부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친절하고 느낌있게 보여줬고 STAY라는 제목에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는 광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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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티볼리 광고에서는 내부는 예쁘게 꾸몄지만 제목인 MY MAGIC SPACE가 크게 와닿진 않았습니다. 왜 나의 마법에 공간...이라는 거지.?광고 어디에 그런 설명이 있을까 라는 생각하면서 봤는데 그냥 그때 그때 바꾸며 사용하는 공간이란것은 알 수 있었지만 꾸민공간에서 멀어지는 장면에선 오히려 차가 작게 느껴졌고 이차를 산다고 생각하면 저는 투싼차를 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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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을 찍을 돈으로 한편을 알차게 찍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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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차안에서 / 캠프 대신 차박으로 투싼 광고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