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X한소희의 20FW 아이더광고 리뷰

안녕하세요~지지입니다.

오늘은 아이더의 아이더 20FW 가을 TVCF : NEW FORCE COMES (풀버전) 광고를 가져왔습니다.

 

 

광고영상을 보겠습니다.

 

브랜드

아이더

광고 소개

광고 모델 - 김우빈 , 한소희

대행사 - SM C&C

제작사 - 이본

광고 소개 - 아이더에 크로스오버 라인의 플리스 재킷 ‘후긴(HUGGIN)’을 보여주는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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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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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비슷한 플리스 광고가 끝임없이 나오면서 이젠 너무 뻔하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톡톡 튀고 밝으면서 젊은 10-20대를 노리고 나왔다!라고 면전에 대고 광고하는 브랜드들과는 다르게 아이더는 가장 기본인 Black&White 제품을 입고 말한마디 하지 않았지만 강하다!쎄다!라는 생각과 함께 입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광고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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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한 옷..패딩과 플리스는 사실 Black&White입니다. 하지만 현재 신제품으로 나오고 있는 플리스들은 알록달록한 패리스(패딩과 플리스를 양면으로 만든 리버시블 재킷)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트렌드를 잘 파악해서 알록달록한 브랜드들과 반대됨을 잘 살려 광고 보여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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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광고를 보면서 아쉬웠던 점은 스토리가 없는 것입니다.

보통 옷을 보여주는 광고는 기승전결이 없어도 이 옷은 어디가 특징이고 어떻게 입을 수 있다라는 메시지가 보이는데 이 광고는 두 배우가 멋있게 나오긴 했지만 그에 비해 오히려 옷이 무친 광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간에 늑대가 김우빈에 포스에 눌린 것까진 괜찮았는데 한소희가 갑자기 계단에서 내려오고 아무 메시지도 없이 머리만 날리며 눈빛을 보여준 후 서로 쳐다보며 끝나는 걸 보고 엥? 이게 무슨 내용이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준비물은 좋았는데 부실했던 스토리라고 생각 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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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과 한소희에 조합은 신선하면서 K2가 수지를 모델로 쓴 것 처럼 브랜드의 이미지를 바꾸려고 노력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더는 재작년부터 아이린과 박보검을 모델로 광고를 보여주며 점점 젊게 10-20대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이미지 변화를 하려고 하는게 보였는데 올해 바뀐 두모델은 그전 모델들과 다르게 강한 포스가 보이면서 뭔가 터닝포인트를 삼고 메시지를 확고하게 정해서 스토리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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