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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광고

하리보 광고 / 어른의 모습에 아이 목소리가 나오는 하리보광고 리뷰

안녕하세요 ~지지입니다.

오늘은 하리보의 library 광고를 가져왔습니다.

 

 

광고 영상을 보겠습니다.

 

브랜드
하리보 (Haribo)

광고 소개

광고 내용-어른의 모습에 아이 목소리가 나오는 하리보광고의 새로운 시리즈광고영상

 

광고 설명

조용한 도서관에서 각자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한 남성이 어린 아이의 목소리로 젤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고 질문하며 포장된 젤리를 꺼내드는데요. 이후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같이 모여 젤리의 맛을 표현하며 젤리를 먹습니다. 이 영상광고는 젤리의 타켓층이 꼭 어린 아이들만이 아니라 성인들 또한 즐겨 먹는다는 내용을 담아 표현한 Haribo의 영상광고였습니다. 

 


 
 
 
 

광고 리뷰

이번 광고는 올해 초에 리뷰했던 하리보광고에 새로운 시리즈입니다. 이번 도서관 시리즈는 조용히해야 할 장소에서 그렇지 않은 행동을 하는 아이들을 보여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젤리라는 제품 자체가 어린이들도 많이 찾지만 하리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젤리라는 장점을 살려서 위와 같은 예상을 깨는 광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가 비슷한 시리즈 광고지만 위광고에서 웃겼던 부분은 왠지 조용히하라고 할 것만 같은 사서마저 아이의 목소리로 아이같은 제스처를 하며 젤리를 즐긴다는 부분과 공부를 많이한 사람으로 보이는 사람은 빨강색과 노랑색을 섞어서 먹으면 더 맛있다는 걸 말하는게 어린도 성향은 뚜렷하게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 경찰들이 먹는 하리보 광고에서도 말했지만

하리보는 Haribo macht Kinder froh. Und Erwachsene ebenso.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리보는 아이들을 즐겁게 합니다. 그리고 어른들도요." 의미 입니다. 항상 슬로건에 맞는 내용을 담으면서 재미까지 더해진광고를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시리즈로 비슷한 내용을 담다보니 이제는 새롭기보단 또 이거야?재탕만 하네..라는 이야기를 들릴 것 같아서 다음 광고는 신선한 소재의 광고를 보여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