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지입니다.
오늘은 볼보의 The Tower feat. Roger Alm 광고를 가져왔습니다.
스토리를 보겠습니다.


강아지가 어디선가 뛰쳐나오고 그 뒤로 수상한 무언가의 모습이 보입니다.


수상한 무언가는 굉장히 거대한 모습으로 조금씩 나옵니다.


강아지는 그것을 보고 도망갑니다.


그것은 바로 트럭입니다.
근데 그 위에 누군가 서 있습니다.


버로 볼보의 사장 로저 알름 입니다. 점점 트럭은 앞으로 나옵니다.


거대한 트럭에 모습이 나오고
그것에 제일 위에 사장이 있습니다.


볼보는 네종류의 새트럭을 출시합니다. 서로를 운반 할 정도로 강합니다.그리고 사장님도요라는 문구가 나오며 광고는 끝납니다.
볼보 트럭이 업계 최초로 4종의 신규 트럭을 동시에 출시했습니다. FH, FH16, FM, FMX는 볼보 트럭의 판매량 중 3/2를 차지라는 모델로 새롭게 재설계된 신모델로 출시 되었습니다.


총 판매량 3/2를 차지하는 이 트럭들에 걸맞는 임팩트 있는 광고가 필요했고 볼보는 예전에 'Seven Up Test' 광고를 통해서 차량 7대를 쌓아 올린 후에 맨 아래 차량 문을 문제 없이 여닫는 광고를 찍어서 호응을 얻었던 것 처럼 이번에는 이 트럭 4대로 탑을 쌓고 그 위에 사장을 세워 운전하는 광고를 찍었습니다, 높이 15m의 트럭 탑 위에 사장이 서서, 비바람을 맞으며 진짜로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 광고는 특수 효과 같이 보이는 부분들이 많아 저거 CG아닌가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트럭들은 실제 볼보의 고향인 스웨덴 예테보리 외곽의 시험장에서 촬영 되었으며 한달정도의 시간이 들었으며 트럭을 크레인으로 한대한대 올려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15미터의 4층 트럭 위에 올라간 사장 로저 알름은 ‘트럭 타워 촬영은 일하면서 가장 특히한 경험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도 계속해서 택배 관련 브랜드와 업종이 많아지는 것 처럼 미국역시 택배에 관련된 사업들이 많아지면서 더 튼튼하고 좋은 트럭으로 배송을 하려는 브랜드들이 많아 지면서 수요에 맞춘 신모델 출시로 업계 1위를 유지하기 위한 마케팅인 것 같습니다.

이 광고는 볼보가 2013년에 공개한 The Epic Split feat. Van Damme (Live Test)라는 제목에 광고입니다. 차가 점점 벌어면서 다리찢기를 하는 광고인데 트럭위에서 다리를 찢고 있는데 편안함이 보이는 광고입니다. 이 광고는 칸 국제광고제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기서 다리를 찢고있는 분은 장크로드 반 담(1960년 10월 18일생)은 벨기에 태생의 미국 영화배우겸, 무술가라고 합니다.
볼보는 계속해서 Live Test를 보여주며 볼보트럭이 얼만나 안정감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광고도 2013년에 나온 Live Test 광고입니다. 햄스터가 핸들위에 장치에서 왔다 갔다하면서 당근을 쫓아가며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햄스터가 운전하는 것도 말이 안되는데 절벽에서 운전을 합니다..2013년 볼보에서 무슨일이 있던 건지 ..대단하네요.


이 광고도 2013년 볼보에서 공개한 라이브 테스트 광고입니다.
전 볼보 사장이 트럭에 대해 소개를 하는 모습인데 이 광고 처럼 사장을 이용해서 안정감을 이야기 하기 위해 이번 볼보트럭위에 사장을 올린거구나..하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볼보의 사장은 극한직업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5년에는 4살 꼬마에게 18톤 덤프 트럭 운전을 시키기도 했습니다.당연히 좌석에 태운 것은 아니고 원격 조정 장치를 주었습니다. 꼬마는 볼보 트럭을 가지고 웅덩이에도 빠드리고, 건물도 부수고 결국 낭떨어지에서 360도 회전까지 시켰습니다.그럼에도 볼보 트럼은 고장이나 멈춤없이 결승선을 통과하며 그 견고함을 뽑냈습니다.
이렇게 라이브 테스트를 계속 해서 보여주는 이유는 볼보 창업자의 아들이 운전중 사고로 생명을 잃었고, 다른 누군가가 이런 슬픔을 겪지 않길 바라는 간절함으로 안전 최우선이 회사의 모토가 되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꾸준히 새로운 라이브 테스트를 보여주며 사람들에게 안정성을 잘 보여고 있다는 생각합니다.볼보는 3점식 안전벨트를 개발하고 이 기능을 운전자는 모두가 안전할 권리가 있다는 이유로 특허를 모두 포기하여 모든 자동차 메이커가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부분은 그 누구도 깔 수 없고 칭찬받아 마땅한 사실이며 소비자를 위하는 기업의 모습이 담겨져 있으니 박수받아 마땅하다 생각하고 앞으로 어떤 테스트를 계속해서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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