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지입니다.
오늘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의 To Every Mom Doing Their Best 광고를 가져왔습니다.

먼저 스토리를 보겠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영상통화를 하며 자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엄마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 아이들이 보입니다.
칼 놀이를 하고



엄마의 머리를 빗기고
뒤에서 싸우고
강아지를 데려와서 보여줍니다.



최선을 다하는 모든 엄마에게
행복한 어머니날
코로나19의 영향 때문에 한국 뿐아니라 다양한 나라에 사람들은 자택근무를 하고 있고 영상통화를 통해 회의를 합니다. 이 광고에서도 여러 여성들이 집에서 영상통화를 통해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들을 방해하는 아이들의 못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영상광고는 현재 직장인 모습과 함께 아이의 엄마의 모습까지 현실적으로 보여주며 이런 상황의 엄마들을 존경한다는 메시지를 어버이날에 맞게 표현한 Microsoft의 축하 영상 광고였습니다.
한국 어버이날은 5월 8일이지만
미국에 어머니의 날은 5월 둘째 주 일요일입니다. 1914년 미국 윌슨 대통령 재임 시 법이 제정되어고 전 세계 100 개국 이상에 어머니의 날이 있습니다.
한국도 처음엔 어머니날이었습니다.국가적으로 어머니의 날을 지키게 된 것은 1956년 국무회의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당시 한국전쟁 이후 어머니들이 양육은 물론 생업에도 책임이 무거워졌기 때문에 이를 위로하고 기리기 위해 '어머니날'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어머니날'로 지정해 갖가지 경로효친 사상이 담긴 행사를 실시하다가 '아버지의 날'이 거론되자 17회차까지 어머니날을 기념하다 1973년 3월 30일에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서 '어버이날'로 바꾸어 지정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부모들과 간병인들이 새로운 일하는 방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세상은 지난 몇달 동안 크게 변했습니다. 육아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어머니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이크로 소프트는 "성공하게" 만드는 엄마들을 축하하고 인정하고 싶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모성에 대한 아름답고 낭만적인 관점이 아니라 현실의 한 부분입니다.
이번 어머니의 날은 일을 하고 있는 모든 어머니들을 축하하는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새로운 현실에 둘러싸인 채 마이크로 소프트 팀을 통해 집에서 일하는 진짜 어머니들을 보여 주는 날이며, 마이크로 소프트사는 일하는 엄마들이 단지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방해를 받기도 하는 팀에 삶이 어떤지 우리에게 보여 주도록 했습니다. 이것은 엄마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기여하고, 대처하고 있는지에 대한 힌트입니다.
"부모 노릇을 하는 것은 여러분이 사랑하게 될 가장 힘든 일이라고 불려 왔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아마도 오늘날보다 더 진실된 것은 없었을 것이다."라고 마이크로 소프트의 KathleenHall, CVP, 브랜드, 광고&리서치가 말했습니다. 일과 가정, 학교 사이의 경계가 뚫려서 각자의 공간으로 흘러 들어갔습니다. 어머니 날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는 요즘 집에서 일하는 어머니들에게 그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그리고 그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그들에게 알리는 것이 재미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업입니다. 본사는 워싱턴 주 시애틀 근처의 레드먼드에 있다고 합니다. 설립자는 빌 게이츠와 폴 앨런이며, 현재 최고 경영자는 인도 출신으로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몸담았던 사티아 나델라 입니다.



2019년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는 맥북을 디스하는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노골적으로 디스하는 광고이지만위트와 센스가 넘칩니다.
Microsoft가 새롭게 출시한 Surface Laptop2를 홍보하기 위해 만들었는데 '맥북'이 '맥북'을 사지 말고 서피스 랩탑2를 구매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애플의 맥북의 제품명과 비슷한 이름을 줄여 부르면 완전히 똑같은 'Mackenzie Book'이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가 등장히고 애플 맥북과 마이크로소프트의 Surface Laptop2의 성능을 비교하는 여러가지 질문에 답하면서 중요한 기능에서 서피스 랩탑2의 성능이 더 좋다고 말합니다.
Microsoft는 이 광고를 만들기 위해 이름이 맥북인 사람을 찾았다고 합니다. 호주 시드니에 사는 맥킨지 북이란 남성을 찾았고 이 덕분에 맥북 이름을 노골적으로 거론해도 법적인 문제를 피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광고의 마지막 부분이 특히 눈에 들어왔습니다.
'TRUST ME. I'M Mac Book (나를 믿으세요.제가 맥북입니다)'라고 말합니다.
비록 마이크로소프트가 광고로 많이 알려지거나 한 건 아니지만 한번씩 눈을 사로잡는 가볍게 웃으며 볼만한 광고를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광고를 많은 보여줬으면 합니다.재택근무 하시는 어머니들 힘내세요~~빨리 코로나가 사라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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