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지입니다.
오늘은 LG전자의 LG WING - Explorer Project : 새로운 시작 편광고를 가져왔습니다.
오늘은 영상 먼저 보겠습니다.



광고 소개
이 영상은 LG전자가 새로운 스마트폰 윙을 공개하기 전에 먼저 올린 영상입니다. 영상을 보면 처음우리 모두는 탐험가이고 낮선 경험을 반복하며 새로운것을 찾았지만 점점 우리는 뻔하고 편한것 길 가고 있다. 하지만 LG는 다시 새로운 탐험을 시작한다고 말합니다.



그 후 새로운 시작을 보여주는 부분에서 출시되는 윙의 실루엣이 보이며 영상이 끝납니다.


광고에 대한 생각
이 영상에서 나레이션, 자막과 함께 어린아이에 모습에서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았던 첫번째 부분은 새로운 탐험을 시작한다는 말과 함께 새롭게 출시되는 윙의 실루엣을 모여준 부분입니다. 새로운 탐험의 첫 발자국인 윙의 모습을 궁금증을 가질 수 있게 실루엣만 노출 시켰기 때문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부분은 색감입니다. 저번 벨벳 광고영상에서 제가 아쉬웠던 것은 약간 촌스러운 느낌이 색감과 전체적인 분위기로 느껴졌는데 이번 영상은 따뜻함, 그리고 새로운이라는 부분을 표현할 때 우주, 생명에 대한 이미지 함께 배치하여 세련된 영상을 보여줬습니다. 항상 소비자들은 LG의 광고를 보고 좋은 제품에 비해 광고를 재미없게, 특징이 잘안보이게 만든다고 말합니다. 그런것에 비해 이번 영상은 새로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영상으로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온라인 공개 행사
이번 영상은 LG전자가 지난 14일(한국시간) 오후 11시부터 LG전자, LG 모바일 글로벌 등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LG 윙'을 공개하기 위한 언팩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별도의 생중계 영상은 없었으며, 사전 제작된 영상들로 채워졌습니다. 이 행사는 약 30분간 진행됐습니다.
LG 윙은 LG전자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폼팩터인 만큼 온라인 행사에 대한 관심도 커졌습니다. LG전자의 유튜브 공식 채널(글로벌 포함)에는 시작 전부터 4000여 명이 시청자가 행사를 보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으며, 행사가 시작된 이후에는 1만3000여 명이 넘는 동시 접속자가 발생했습니다.
행사는 LG전자가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며 시작됐습니다(앞에 소개한 새로운 시작영상). LG전자는 "LG는 지금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으려고 한다"며 "달려오던 길에서 한걸음 벗어나 다시 한 번 탐험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기억해 낸다면, 인생은 경이로움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여러분에게 더 나은 삶을 선사할 것이며, 절대로 탐험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공개 행사 중간에는 LG WING - Design 영상 편이 나오면서 외간과 사용하는 모습을 살짝 보여줍니다.
그후 퀄컴, 네이버, 투비, 레이브, 픽토 등 글로벌 파트너들도 등장해 LG전자의 'LG 윙'과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에 대해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유명 유튜버도 등장했습니다.




언박스 테라피, 영국남자, 아찌랜드, 잭킹 등이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LG 윙'의 특별한 사용자 경험을 소개했습니다. 이들은 LG 윙이 영상 제작에 적합한 이유와 장점에 대해 언급하고, 기존 스마트폰과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설명했습니다.
특히, 구독자 1290만 명을 보유한 아찌랜드는 "LG 윙은 쇼핑할 때 매우 좋다"며 "기존 스마트폰은 화면 공간이 제한적인데 LG 윙은 가격 비교를 위해 여러 앱들을 왔다 갔다 할 필요가 없다. 가격 비교를 한 눈에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온라인 공개 행사에 대한 생각
코로나 19바이러스 때문에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제재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브랜드들이 신제품 발표에 해왔던 쇼케이스를 라이브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LG가 공개한 영상은 꽤 성공적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1시간 이상 끌고가면 라이브로 진행하기 때문에 많이 지루해하는 사람들이 생겼을 것인데 이유, 성능 지지의 메시지와 유명 유튜버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풍족하고 지루할 틈없이 꽉 찬 31분짜리 영상이 만들어져서 기대했던 것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제품 소개
LG 윙은 사용자들에게 기존과 다른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폼팩터기기 형태입니다. 평상시에는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하다가 필요할 경우 메인 스크린을 시계방향으로 돌려 숨어 있던 보조 스크린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내 생각
LG전자는 백색전자! 핸드폰은 별로다라는 말이 많았고 광고영상이 별로인 곳이다라는 제 생각을 깨준 영상이었습니다. 그 전 LG벨벳까지만 해도 아쉬움이 큰 영상들을 보여 주었는데 이번 윙을 보여주면서 생각보다 외면의 모습도 예쁘다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LG가 코로나를 기회 삼아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을 바꿀 수 있는 온라인 라이브 행사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처음엔 그저그런 듀얼스크린 폰 같은 거 가로본능 폰 보여주겠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외각 처리된 부분도 너무 세련되고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LG전자 영상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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