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지입니다.
오늘은 카카오의 [Kakao Work] 일상말고 일에서만 만나, 카카오워크 광고를 가져왔습니다.
일은 카카오워크에서,일상은 카카오톡에서 카카오의 기업형 IT 플랫폼 전문 자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종합 업무 플랫폼,업무용 카카오톡인 카카오워크를 출시했습니다.
오늘은 광고 영상 먼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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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와 별이아빠
디자이너와 테린이
박과장과 멍집사
일과 일상, 이제 나누는게 어떨까요?
일상 말고 일에서만 만나.
카카오워크



광고 소개
카카오워크 광고는 일상과 일의 경계를 확실히 나눌 수 있는 카카오워크를 보여줍니다.
카카오톡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편리함을 유지하되, 업무를 위한 기능도 추가 했습니다. 뒤늦게 대화방에 합류 한 이용자도 이전 대화를 자동으로 공유받을 수 있고 중요하게 처리해야 할 업무를 말풍선을 더블 클릭하는 것만으로 따로 표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메시지 창 상단에는 할 일 관리 기능도 있고 화상 회의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PC 버전의 채팅방 입력 창 혹은'바로 가기 탭'에서 화상 회의를 시작할 수 있고, 최대 30 명까지 입장 할 수 있으며 추후 모바일 버전에서도 가능하고, 입장가 능 인원을 최대 200 명까지 늘린다고 합니다.
광고에 대한 내생각
광고 속에서는 일하는 모습과 일상에 모습을 번갈아 보여주며 카카오톡은 편하게 일상에서 사용하는 어플로 카카오워크는 일을 하며 사용하는 업무용 어플로 딱딱 나눠진다는 것을 쉽게 이해 할수 있어 좋았으며 일은 카카오워크에서,일상은 카카오톡에서.라는 모토를 "일상 말고 일에서만 만나"라는 쉽고 기억하기 쉬운 카피와 영상으로 풀어낸 것도 괜찮았습니다.
특히 일상에서 여가생활을 하는 모습을 질질 끌지 않고 보여줄 부분만 빠르게 보여주고 빠지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코로나 19로인해 카카오톡이나 공유 할 수 있는 메신저를 찾고 화상 통화를 통해 회의를 하는 요즘 잘 맞는 어플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부분은 광고에서 유료로 전환 된다는 것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프로그램, 어플들은 유료가 많기 때문에 법인 결제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학생들에 경우도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사용을 하려다가 결제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삭제했다는 내용을 봤습니다. 너무 일과 일상을 나눈다는 내용에 집중해서 유료 서비스에 대한 안내, 어떤 기능이 있는지 등에 내용을 다 빼먹어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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