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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광고

서예지와 주지훈의 드라마 티저 같은 네이버 시리즈 광고리뷰

안녕하세요~지지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시리즈의 서예지 X 주지훈 "하렘의 남자들" 광고를 가져왔습니다.

오늘은 광고영상 먼저 보겠습니다.

 

광고 소개

배우 주지훈과 서예지가 네이버 웹소설 ‘하렘의 남자들’ 브랜드 캠페인 주인공으로 선정됐습니다.

네이버 시리즈는 작년에 김윤석, 수애, 변요한, 이제훈 배우에 이어 주지훈, 서예지 배우를 주인공으로 한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생작을 만나다’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배우 주지훈과 서예지가 웹소설 ‘하렘의 남자들’의 주인공으로 변신했습니다.

하렘의 남자들’은 갑작스레 여황제의 자리에 오른 ‘라틸’이 선황제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고 황제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남자 후궁들을 들이는 궁중 미스터리 로맨스 판타지물입니다.

네이버 시리즈 대표작 ‘재혼 황후’의 작가 알파타르트의 신작으로, 서예지는 여황제 ‘라틸’, 주지훈은 남자 후궁 ‘라나문’을 연기합니다. 서예지와 주지훈은 각각 부드러우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황제와 고귀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가진 후궁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원작 웹소설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두 배우 모두 여황제가 5명의 후궁을 들인다는 웹소설의 내용에 흥미로워 했으며, 1편의 영화를 방불케 하는 깊이 있는 감정 연기와 대사를 선보여 촬영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냈다고합니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생작을 만나다’는 배우들이 웹소설 속 명장면을 재연해 네이버 시리즈에서 만날 수 있는 웹소설을 소개하는 브랜드 캠페인 영상으로, ‘인생작’으로 불리는 웹소설의 매력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2019년에 배우 수애와 김윤석, 이제훈, 변요한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며, 제17회 ‘서울영상광고제 2019’에서 대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큰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광고에 대한 내 생각

작년부터 비슷한 컨셉으로 광고를 보여주면서 컨셉을 확실시하게 만들어가는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흑백으로 보여주며 배우에 목소리와 표정에 집중하게 끔 만들어서 짧은 광고지만 드라마 티저를 본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중간 중간 대사에 집중할 수 있는 영상 효과를 주고 배우 얼굴을 클로즈업해서 긴장감을 조성하는 부분이 특히 좋았습니다.

 

 

 

 

작년에 공개한 광고와 다른 점이라면 작년에는 4명에 배우가 다 다른 시리즈를 보여줬지만 올해는 두명의 배우가 한 시리즈를 두명의 배우가 표현해서 좀더 집중이되고 하렘의 남자들을 보고 싶어졌습니다.

네이버 시리즈 대표작 ‘재혼 황후’의 작가 알파타르트의 신작이라 수애, 서예지 배우가 비슷한 느낌을 연기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황후 역할을 보여줬던 수애배우의 목소리는 우아하고 현명한 황후라는 느낌을 들었고 이번 하렘의 남자들에 서예지배우는 여황제에 역할인 만큼 서예지 배우의 특징인 중저음 보이스가 좀더 카리스마있고 한 나라를 다스리는 카리스마가 목소리에서 느껴졌습니다.

 

 

 

 

항상 너무 아쉬운점은 네이버시리즈 광고로 끝난다는 겁니다. 드라마 티저, 영화 티저처럼 느껴지지만 네이버시리즈에서는 글과 약간에 그림으로만 보여줘서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요즘은 읽어주는 e북이 유행인데 배우들이 읽어준다면 더 좋겠네요.

아래 링크는 작년 네이버시리즈광고 리뷰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