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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광고

이케아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는 새로운 방법 - 이케아 광고 리뷰

안녕하세요~지지입니다.

오늘은 이케아의 IKEA is Buying Back Old Furniture on Black Friday #BuybackFriday 광고를 가져왔습니다.

 

 

광고영상을 보겠습니다.

 

브랜드

이케아

광고 소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 해서 이케아가 새롭게 선보인 중고제품 캠페인 광고영상


광고 스토리

이케아 (IKEA)가 고객들이 쓴 이케아 중고 가구를 되사는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이케아는 미국 최대 쇼핑 행사 인 '블랙 프라이데이 (BIack Friday)'에 고객들에게 새로운 물건을 살 것을 제안하는 대신 오래된 가구에 새로운 삶을 선물 하라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16일 글로벌 광고 전문 매체 애드 에이지 (Adage) 보도에 따르면 이케아는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 인 11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전세계 27 개국 매장에서 자사의 중고 가구를 되사는 'Buy Back Friday'캠페인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광고에는 이케아의 대표 제품 중 하나 인 '빌리 책장 (Billy bookcases)'이 등장합니다. 한 부부가 설명서를 보며 '빌리 책장'을 조립 한 뒤 주방에 책장을 설치해 사용하고 빌리 책장은 시간이 지나며 부부의 아이가 붙인 스티커, 뿌옇게 쌓인 먼지와 같은 생활의 흔적들을 가지고 몇 차례 다양한 사람들을 거치며 긴 시간을 보낸 낡은 빌리 책장의 모습이 나오고 이케아는 "가구는 여러 번의 삶을 살 자격이 있습니다. 블랙 프라이데이에 여러분의 오래된 이케아가구를 판매하세요. 우리가 그 가구에 새로운 삶을 선 물하겠습니다"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케아는 지속 가능성 (sust ainability) 맞춰 이번 캠페인을 기획 했다고 합니다. 하나의 가구를 여러 번 사용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는 동시에 고객들이 사용한 이케아가구를 매입하고 저렴한 가격에 다시 되팔기를 하며 이케아의'바이백 '프로그램은 영국과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러시아를 비롯한 27 개국에서 실시되며 국내에도 도입됐습니다.


 

 

 

광고 리뷰

먼저 이 광고를 보면서 이케아 특유에 따뜻한 감성을 영상에 잘 살렸다고 생각했습니다. 색감이 이케아 광고하면 따뜻하고 집안에 온기를 담아내려고 하는 감성이 담겨있고 광고 자체에 말소리 없이 음악소리에 높낮이만 조절하여 이케아 가구를 조립하는 소리, 집안에 가구를 옮기거나 달그락거리는 소리만 나와 불필요한 요소를 뺀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얼마전에 리뷰했던 이케아 광고에서는 재활용품들이 집안에 가구로 다가오는 모습을 담아낸게 너무 좋았는데 이번 광고 또한 일회성가구가 아닌 재활용-바이백 된다는걸 자연스럽게 이어서 보여준 광고라 너무 좋았습니다.

보통 이케아 하면 가구게에 다이소 같은 느낌으로 다른 곳 보다 저렴하지만 일회성 가구다라는 인식이 강한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인식을 바꾸고 다른 브랜드에서 블랙프라이데이에 제품을 판매하는 광고가 아닌 바이백하는 광고를 보여줬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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