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지입니다.
오늘은 맥도날드의 McDonald's : Books 광고를 가져왔습니다.

광고 영상을 보겠습니다.
브랜드
맥도날드
광고 소개
광고 내용- 맥도날드 어린이세트인 해피밀세트 광고
스토리 소개
호수 위에 침대가 작은 배 처럼 떠 있습니다. 이 침대 위에 한 모녀가 몸을 실어 모험을 시작하는데요. 하늘 위로 지나가는 새들과 물속의 해파리 떼들은 물론, 강가의 파도까지 체험하며 몸소 자연을 느낍니다. 이후 밤이 되자 아이는 잠에 들고 현실 세계로 돌아오는데요. 이 영상광고는 상상력을 키워야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판매되고 있는 해피밀세트를 알리고자 제작된 McDonald's의 영상광고였습니다.



광고 리뷰
이 광고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햄버거가 나오지않았다는 것입니다. 패스트푸드, 햄버거를 판매하는 브랜드는 햄버거의 비주얼을 보여주는 광고가 대부분이고 맥도날드도 그러했던 브랜드인데 한편에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든 맥도날드 광고는 처음이었습니다.
광고에서 쓰인 음악은 티는 많이 안나지만 볼륨에 차이를 줘서 심심하지않았고 전체적인 색감도 맥도날드라고 생각이 들지않을 만큼 따뜻하면서 여러가지 느낌이 들었습니다.
색다르다고 생각했던 것은 마지막 장면에 해피밀세트를 담아주는 케이스에 동화책을 보관하는 부분입니다. 한국에서는 장난감만 주지만 뉴질랜드나 캐나다는 동화책을 준다고 합니다. 그걸 해피밀세트 박스에 보관을 하는 부분만 잠깐 보여줘서 상품에 대한 홍보는 끝에 살짝나왔지만 기억에 남는 상품광고였습니다.
이 광고 속에선 길고 이상한 강을 계속해서 지나오지만 엄마와 함께 두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방안으로 돌아오는 데 그부분이 코로나에 이야기를 담아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울퉁불퉁 어떻게 될지 모르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다시 평화로운 날이 돌아온다라는 이중적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맥도날드는 그저 홍보를 위한 광고를 보여준다고 생각했던 제 생각(편견)을 깨준 광고라 좋았습니다.
코로나가 지나가길 원하는 맥도날드 광고 리뷰
안녕하세요~지지입니다 오늘은 맥도날드 네덜란드 Opa en oma 광고 입니다. 네덜란드어로 Opa는 ‘할아버지’ en는 ‘와’ oma는 ‘할머니’라는 뜻으로 할아버지와 할머니라는 의미에 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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