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해지는 맥도날드 영국의 크리스마스 광고 리뷰

안녕하세요~지지입니다.

오늘은 맥도날드 영국의 Christmas 2020 | Inner Child | #ReindeerReady | TV | McDonald's UK 광고를 가져왔습니다.

 

광고영상을 보겠습니다.

 

브랜드

McDonald's

광고 소개

대행사 - Leo Burnett London

광고 음악 - 1984 년 Alphaville에서 출시 한 'Forever Young'을 현재 싱어 송 라이터 Becky Hill이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녹음했습니다.

광고 내용 - 크리스마스를 맡아 맥도날드 영국이 공개한 광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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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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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이번 광고는 크리스마스에 어머니와 십대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번 이야기는 엄마가 사춘기를 맡이한 십대 아들을 가족 크리스마스 전통에 참여하게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그녀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가득 찬 상자를 들고 아들에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자고 하지만 그다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엄마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장을 방문하고 아들에게 루돌프인 척하여 그를 웃게 만들려고 노력하지만 아들은 속으로는 웃고 있지만 겉으로는 무뚝뚝한 반응 보입니다. 차를 타고 집으로가는 길에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로 음식과 크리스마스 해피밀세트를 시켜 아들에게 줍니다. 그것을 받은 아들은 조금씩 마음속에 모습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아들과 집에 돌아 왔을 때 엄마는 또다시 아들을 웃게 해주고 싶어 눈덩이를 던졌고 아들은 마음이 바뀌어 엄마에게 눈싸움을하기로 결심합니다. 집안으로 들어간 아들은 마음속에 모습을 표출하며 트리장식을 다시꺼내와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꾸밉니다. 그런 다음 톰이 해피밀세트로 받은 크리스마스 간식을 꺼내 엄마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그 후 "순록이 준비 되었습니까?"라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이번 맥도날드 영국의 광고는 마음을 열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라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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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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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니메이션으로 된 광고를 즐겨보는 편은 아닙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너무 제품을 껴맞추려고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번애니광고도 흐름상 약간 어색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사춘기 10대에 대한 공감이되는 스토리를 짠부분이 좋아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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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았던 부분은 실제로 있을만한 경우를 보여준 것입니다. 10대 청소년들에 사춘기에 대한 모습을 마음속에 있는 진심과 함께 그림으로 보여주어 색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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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영국에 분위기 잘보이는 애니여서 좋았습니다.

이 리뷰들은 전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특히 분위기가 취향 저격당한 광고였습니다.

저번 버버리 광고에서도 말했었지만 제 버킷리트에 영국가는게 있을 정도로 영국에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집에 구조나 거리에 풍경 시장에 모습까지 제가 영국 영상들에서 보았던 작은 디테일들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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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영상보시면 엄마만 나옵니다. 이게 어떤사람한테는 일반적이지않은 모습이겠지만 한부모가장이 많아지고 있는 현재를 많이 반영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광고속..특히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광고는 보통 화목하고 식구가 북적북적 화목한 모습만을 보여주는데 이 광고에선 그렇지 않았기에 확 와닿아서 가지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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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에서 대사가 안나오지만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음악이 나옵니다. 이 음악은1984 년 Alphaville에서 출시 한 'Forever Young'을 현재 싱어 송 라이터 Becky Hill이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녹음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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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초겨울이 오고 서서히 크리스마스와 겨울광고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계정이 겨울이라 비슷한 주제지만 다른이야기가 담긴 광고를 많이 리뷰할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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