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FW 리카르도 티시가 함께한 버버리의 새로운 캠페인 광고 리뷰

안녕하세요~지지입니다.

오늘은 버버리의 'It’s about that fearless spirit and imagination when pushing boundaries.' #RiccardoTisci 광고를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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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고 놀라셨죠 ㅎㅎ 저도 이게 뭔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위 제목에 의미는 '경계를 넘을 때의 두려움없는 정신과 상상력에 관한 것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리카르도티시 해시태그가 있습니다. 리카르도 티시에 대한 내용은 아래에 스토리 설명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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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영상을 보겠습니다.

 

브랜드

BURBERRY(버버리)

광고 소개

영상 제작- 세계적인 4명의 감독들로 구성된 ‘메가포스(MEGAFORCE)

광고 내용- 전 세계의 젊은이들을 지원하는 자선단체들과 힘을 합쳐 그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보호, 격려하며 힘을 실기 위한 광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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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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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는 미래를 지원하는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공동체를 지원하는 취지로 제작 되었으며 패션부터 춤, 스포츠에 어우르는 다양한 분야에 인물들을 한곳에 모은 컨셉으로 역동적이고 다양하며 자유로운, 통일된 버버리를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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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틀린 아리즈멘디(Katelin Arizmendi)가 감독하고 호드((LA)HORDE)에서 안무를 맡아 4명의 젊은 댄서들이 현대적으로 재구성된 영국 풍경을 배경으로 도시에서부터 바다까지 의 여행의 과정을 그려낸습니다. 캠페인 영상과 더불어 비하인드 컨텐츠는 케빈 바고(Kevin Bago)등의 젊은 댄서들의 캐릭터, 성격, 희망, 꿈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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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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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과 뛰어난 창의력이라는 요소를 바탕으로, 버버리는 세계적인 영국 축구선수 마커스 래시포드 MBE(Marcus Rashford MBE)와 파트너십을 맺어 청년 지원 사업과 지역사회 지원을 통해 젊은이들의 모든 잠재력을 성취하고, 그들의 꿈을 탐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메가포스(Megaforce)와 손잡고 만든 이번 캠페인 영상은 새로운 환상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도록 관객들을 일상 속으로부터 특별한 공간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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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파바로티(Rafael Pavarotti)가 촬영하고 이브라힘 카마라(Ibrahim Kamara)가 스타일링한 캠페인 이미지는 영상과 동일하게 육지와 바다 그리고 스포츠와 하이패션, 댄스가 결합된 창조적인 현실과 다양한 세계가 융합된 모습을 반영했습니다. 세계적인 영국 축구선수 마커스 래시포드 MBE는 모델, 댄서들과 함께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버버리 패션 캠페인에서 그의 첫 데뷔작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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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버버리는 전 세계의 젊은이들을 지원하는 자선단체들과 힘을 합쳐 그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보호, 격려하며 힘을 실었습니다. 버버리가 지역사회를 지원해온 역사는 창업자 토마스 버버리의 이타주의 정신에 뿌리를 두었으며 그는 평생동안 창조한 근본적인 가치들을 사회에 다시 기부한다는 정신으로 21세의 젊은 나이에 회사를 설립하였고 이번 캠페인은 버버리가 명품 패션 하우스로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를 계속적으로 지원하는 점에서 특별히 중요한 의미를 갖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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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캠페인 이미지는 주변의 경계를 넘고, 분열을 해소하며 사람들을 하나로 모은 버버리의 공동체 정신을 담았으며 이번 캠페인에는 버버리 시그니처 하우스 코드의 상징인 아우터 트렌치코트, 다이아몬드 퀼팅 자켓, 재활용 나일론으로 만든 재킷과 후드 퍼퍼 패딩, 버버리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캔버스 포켓백에 초점을 맞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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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인터뷰 (#RiccardoTisci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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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있던 해시태그 리카르도티시(RiccardoTisci)는 버버리 총괄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입니다. 2005~2017년까지 지방시 아티스틱 디렉터이자 루포 리서치 디자이너 였고 2018년에 버버리로 왔습니다(2018년에 리카르도 티시 버버리로 오면서 로고의 모노그램과 체크패턴이 리뉴얼되었죠) . 이번 캠페인에 대해 리카르도 티시(Riccardo Tisci)는 “이번 캠페인은 미래를 내다보고, 미래로 가는것이다. 젊은이들에게서 영감을 받았고, 서로 다른 공동체를 하나로 모았다. 재능과 열정, 헌신, 사랑으로 뭉친 이번 캠페인은 그들의 꿈을 축하하고 탐험하는 것이다. 나는 버버리가 마커스 래쉬포드와 함께 전 세계의 자선단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다음 세대를 위해 그들의 꿈을 탐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영광이다. 그리고 나는 캠페인에서 진정한 자유를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이번 캠페인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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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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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캠페인 광고를 보고 그저 옷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영국 풍경을 배경으로 도시에서부터 바다까지 의 여행의 과정을 그려냈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보통 명품 브랜드는 스토리를 껴맞추는 듯한 광고가 많은데 스토리에 대해 고민을 많이하고 만들었다는 걸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광고 시작을 한 음식전에서 시작한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왜냐하면..제 로망?버킷리스트가 영국 여행가는 거라 여향 영상을 많이 찾아봤는데 저런 식으로 작지만 뭔가 노점은 아닌 건물안 테이크아웃 음식점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딱 보자마자 헐 영국느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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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좋았던 부분은 춤으로 나타낸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첫 부분 뒤로는 바다로 가는 길을 춤으로 표현을 하는데 우박?이 내리는걸 피하는 부분에서 버버리 옷에 신축성과 방수가 된다는 걸 동시에 보여주는 부분이고 춤으로 다양한 표현이 재미있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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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면에서는 재활용 나일론으로 만든것이라는게 좋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동물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기사들이 나온 후로 점점 더 많은 브랜드에서 환경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을 보여주고 있는데 명품 브랜드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제품도 예쁘고 생각도 예쁘고 명품은 관히 명품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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