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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광고

하이트 진로-테라 광고 / 공유 얼굴 보려고 보는 테라광고 리뷰

안녕하세요~지지입니다.

오늘은 하이트 진로의 청정라거-테라 TERRA CF : 청정터널 편(30”)광고를 가져왔습니다.

 

 

광고 영상을 보겠습니다.

브랜드
하이트 진로 - 테라
광고 소개
대행사- HS애드
제작사- 앨리스퀘어 엘리먼트
광고 모델- 공유
광고 음악- Moby의 Extreme Ways
광고 내용- 테라의 새로운 광고영상

광고 설명

 

이번 광고는 '이 맛이 청정라거다'라는 구호에 맞춰 특유의 청량감을 강력한 바람, 빠른 속도의 물줄기, 한층 강화된 토네이도로 역동감 있게 표현했습니다. 첩보원으로 변신한 배우 공유는 덮쳐오는 물줄기를 피해 터널 끝에 도착한 후 화면을 덮치는 물줄기가 공유의 눈에 비치며 소용돌이치다가 맥주 토네이도로 전환된 이후 공유가 시원하게 테라를 마시는 모습으로 마무리됩니다.


 
 
 
 

광고리뷰

이번 테라광고 역시 공유가 모델이었습니다.

이 광고는 뭐랄까..싸다만 느낌이 들었습니다. 공유가 나와서 첩보원으로 나왔다는 점과 큰 물줄기에 비해 뭔가 이렇다한 끝맺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물이 덮친 후에 물을 털며 일어나고 그 물 속에서 테라를 건져내며 시원하게 마시는 모습을 담았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번 광고는 긴장감과 속도감을 더해 테라를 마시면서 느낄 수 있는 탄산의 쾌감을 보다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는데 그 부분을 잘 느끼지 못한건 저만 그런것인가요?ㅎ

이 광고에서 사용된 음악은 본시리즈의 음악으로 Moby의 Extreme Ways 노래입니다.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면 유임스본드..런닝맨에 유재석만 생각나는데 아는 노래가 나와서 광고를 한번 더 찾아보게 만든 것 같습니다.

스토리가 풍부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공유얼굴만으로 꽉찬 광고였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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