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광고]'처음 입는 광복', 독립운동가 87명께 한복을 선물한 빙그레 광고 리뷰

안녕하세요! 세상 모든 광고를 리뷰하는 지지입니다.

 

오늘은 빙그레의 처음 입는 광복 | 빙그레 (Full ver.) 광고를 가져왔습니다.

먼저 광고 영상을 보겠습니다.

 

 

 

브랜드

빙그레

광고 소개

대행사- 디마이너스원 D-1

제작사- 에피소드필름​

 

 

 

 

광고 설명

빙그레는 8‧15 광복절을 앞두고 국가보훈부와 함께 독립운동 캠페인 ‘처음 입는 광복’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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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는 광복은 옥중에서 순국해 빛바랜 죄수복으로 남은 독립운동가 87명의 마지막 사진을 AI 기술로 활용해 복원한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독립운동의 정신을 담은 빛나는 한복을 입은 영웅들의 모습을 우리 국민의 뇌리에 선명히 기억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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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된 사진 속 87명의 독립운동가들은 공훈전자사료관 내 옥중 순국 기록이 게재됐습니다.

이들은 일제 감시 대상 인물카드에 수형 사진을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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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AI 기술로 복원한 독립운동가의 사진은 김혜순 한복 전문가와 협업해 진행했습니다. 직접 제작한 한복을 영상기술에 입혀 재현했으며, 독립운동의 의미와 상징성을 한복 색상으로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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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이번 광복절을 맞아 생존 애국지사 6명에게 감사패를 증정할 계획이다. 캠페인을 위해 제작된 특별한 한복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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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독립운동가의 복원된 사진을 실은 온라인 사진전도 개최합니다. 옥중 순국한 87명 독립운동가의 복원 전·후 사진과 인물별 공훈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됐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소통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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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대문·독립문·광화문·동작 등 주요 지하철역 바닥면에는 당시 옥중 생활을 가늠해 볼 수 있도록 실제 옥사와 같은 크기로 제작한 옥외광고를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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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된 독립운동가 사진은 후손들이 선조들을 영웅의 모습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봉안당, 묘소 등에 비치될 크기에 맞춘 액자로 제작돼 전달됩니다. 차후 공훈 전자 사료관 내 독립운동가 사진은 복원된 사진으로 적용될 계획입니다.

 

광고 리뷰

 

빙그레는 광복절마다 국가보훈부와 협약을 맺고 하고 있는 활동을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9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캠페인 영상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정신 계승과 감사의 뜻을 전하는 캠페인 영상을 매년 제작하고 있습니다. 빙그레가 출연해 설립한 빙그레 공익 재단은 국가보훈부와 협약을 맺고 2018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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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광고들이 있지만 감사함을 계속해서 표현하고 활동하는 광고는 빙그레가 유일하기에 매년 광복절쯤 가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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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보여준 독립운동으로 부당한 징계를 받아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학생 독립운동가들을 기리는 명예졸업식인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 캠페인 영상도 ai를 선한 영향력으로 보여준 부분에서 좋았는데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현실에서도 사진과 한복을 후손들께 전달하며 광복을 위해 힘쓴 독립운동가분들께 감사함을 표현하는 빙그레가 대단하다는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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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분들, 빙그레 담당자, 한복 디자이너의 진정성 있는 인터뷰를 보여주고 한복을 만드는 과정과 결과까지 기승전결이 있는 광고를 통해 빙그레가 무엇을 하려고 하였는지 잘 보여준 광고여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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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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