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지입니다.
오늘은 정관장 2020 설 TV광고_딸 편을 가져왔습니다.
스토리를 보겠습니다.


설 특집 광고로 나왔기 때문에 설에 가족들이 모여있는 풍경이 보이고
손자가 박스를 즐고 나옵니다.
그 속에 물건을 보고 할머니는 너희 엄마꺼야~라고 말합니다.


엄마가 등장하고 화면이 전환 됩니다.


SNS에서 많이 이슈가 되었던 X새대 인터뷰 기분이 조크든요-라고 말하는 부분이 나오고
내가 이렇게 평범하게 살지 몰랐는데 라고 말합니다.


뒤에서 엄마가 등짝을 때리며 정관장을 줍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계속 통통 튀면서 살어~
뭔가 마음이 따듯해지면서 맞아 우리 엄마도 젊었을 때가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광고는 3편으로 딸, 장인, 엄마 편이 있습니다. 방금 보신 광고가 가장 인기가 있던 딸편 입니다.
이 광고는 올 1월 설을 맞이해 나온 광고로
2020년이 되고 20년전 20살이라는 레트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만들어졌습니다.


(좌)엄마편(우)장인편
2020년 설, 사랑하는 사람에게 스무 살의 마음을 선물하세요"라는 카피로 잊고 지낸 우리 모두의 스무 살 에너지를 되새겨줍니다. 정관장이 소비자에게 보다 더 진정성 있게 다가갈 수 있게, 바쁜 삶에 치여 잊고 지낸 중장년층의 스무 살을 제대로 살려줬습니다. 우리 아버지들의 마음 한편에 언제나 꿈으로 남아 있는 쎄씨봉의 추억, 중년 여성이자 우리네 어머니들께서 한때 관절 걱정 없이 빙글빙글 춤을 추며 방방 날아다니던 스무 살의 모습들, 그리고 통통 튀며 패션과 트렌드를 획기적으로 선도하던 압구정 오렌지족 X세대의 모습들까지 게다가 X세대 딸의 선글라스가 보관돼 있던 상자의 디테일도 광고의 퀄리티를 높여주는 부분이었습니다.

그 후 설을 맞아 제작된 '펭수'와 함께 제작한 '펭수의 귀환' 정관장 광고가 5일 만에 유튜브 조회 600만회를 넘었다고 합니다. '펭수의 귀환' 정관장 광고는 설날을 앞두고 남극이 고향인 '펭수'가 부모를 만나러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씨름, 제기차기 등 설날 명절 대회에 참가하여 1등을 차지하면서 항공권과 정관장 제품을 얻어 남극으로 금의환향 하지만 끝에 반전을 주며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 광고는 앞에 보여드린 광고와 함께 제일기획이 제작 대행을 맡았습니다.



얼마전 정관장 제품인 원스인어문에서는 떠오르는 아나운서 김민아님이 나와
코커,리틀코레스트, 코짜, 코생충을 패러디하는 광고를 하여 이슈가 되었습니다.
열연을 하는 가운데 본인에 복스러운 코를 이용하여 패러디를 하며 원스인어문을 광고 하였습니다.
이 처럼 정관장은 그때 그때 이슈가 된 영상과 모델을 써서 다양한 광고를 도전하고 있습니다.
정관장에 모델은 안성기배우이지만 다양한 광고들을 도전하여 사람들이 계속하여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국내광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옷 가격이 4700만원이라는 광고를 보여준 스파오광고 (0) | 2020.08.19 |
---|---|
안다르 모두의 레깅스 캠페인 광고 (0) | 2020.08.19 |
잡코리아 사이트에 들어가보고 싶은 광고 (0) | 2020.08.19 |
맥심 모카골드 하루, 일주일에 시작은 모카골드 (0) | 2020.08.19 |
압도적 쓱케일 SSG 광고 (0) | 2020.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