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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광고

안다르 모두의 레깅스 캠페인 광고

안녕하세요~지지입니다.

오늘은 안다르-모두의 레깅스 캠페인 #myaotd 요가편을 가져왔습니다.

스토리를 보겠습니다.

 

 

 오늘의 활동 오늘의 안다르라는 문구와 함께 버스를 타고 계신 할머니의 모습이 보입니다.

 

 

 #myaotd라는 태그가 나오고 할머니는 버스 창문으로 보이는 서울 패션 페스티벌포스터를 바라봅니다.

 

 

 화면이 전환되고 하고 싶은일, 할 수 있는 몸을 만드는 건 언제든 할 수 있지라는 말과 함께

땀을 흘리며 운동하는 할머니의 모습이 나옵니다.

 

 

 거침없이 뻗어보자 모두의 레깅스라는 문구가 나오며 광고가 끝납니다.

이 광고 뿐만 아니라 다양한 #myaotd를 붙여서 언다르는 몸매가 좋은 젊은 여자 뿐 아니라 통통한 여자, 뱃살이있는 평범한 여자, 축구를 좋아하고 자전거 타는 걸 좋아하는 여자등 다양하고 주변 어

디서나 볼 수 있는 여자를 타겟으로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그중 오늘 제가 소개한 광고는 77세 시니어모델 최순화 할머님이 모델인 요가편입니다.

고령이 넘은 나이에도 카리스마를 보여주었고 패션 페스티벌에 도전하기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광고였기 때문에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안다르의 ‘모두의 레깅스’ 캠페인은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취지의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myaotd 캠페인은 my에 andar of the day 앞 영어를 따서 만든 캠페인입니다.

일상 속 모든 활동에서 연령이나 체형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안드르 제품과 함께 하며 자신을 더 사랑하고 더 많이 성취하다는 메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모두의 레깅스 요가 스토리’는 나이와 상관없이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며 살아가는 모든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안다르는 앞으로도 본인의 행복을 위해 도전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할 것이며, 모두가 좋아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안다르를 보고 있으면 나이키가 생각 납니다.

나이키는 just do it이라는 문구를 사용하고 요즘 들어 여성들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담은 광고들을 보여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집안일을 하고 힘없는 여성이 아닌 파이팅 넘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광고들이 점차 많아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연예인이 아닌 다양한 사람들을 광고에 보여주어도 스토리만 좋다면 충분히 이슈가 될 수 있고 브랜드를 알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광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