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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광고

진상 고객들의 모습으로 광고를 만든 버거킹광고리뷰

안녕하세요~지지입니다.

오늘은 버거킹의 BK Na Madruga광고를 가져왔습니다.

먼저 스토리를 보겠습니다.

(영상은 마지막에 있습니다.)

 

 

 버거킹은 경우 24시간 프렌차이즈매장이 많은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새벽에 취객들이 진상을 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로나19로인해 24시간 영업을 하던 버거킹들이 문을 일찍 닫게 되었습니다. 배달 서비스 시간 또한 단축되었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 심야 배달 서비스를 연장하면서 메뉴에 따라 최대 70%할인해주기로 하였습니다.

해외에서 버거킹은 빠르고 정확한 배달로 유명합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선 일정 금액 이상이면 무료 배달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이 광고는 진상고객들에게 할인, 무료 배달까지 해줄테니까 제발 오지마!라는 무언의 메시지와 여러분 진상들 보느냐고 고생많으셨습니다.이제 새벽에 집에서 즐기세요!라는 이중적 메시지를 보여주는 광고인것 같습니다.

이광고를 보면서 진상고객들의 초상권을 말하며 불편하다!라고 말하는 프로 불편러들이 계실텐데요!진상고객들에게 동의를 받은 후 만든 광고라고 합니다!

 

 

 

버거킹의 장점인 배달을 이용한 서비스도 생겼습니다. 바로 트래픽 잼 와퍼 입니다. 트래픽 잼 와퍼는 버거킹 맥시코에서 시작한 서비스로 실시간 데이터로 교통체증 속에 있는 고객에게 배달을 해주는 서비스로 실시간 차량 위치추적 서비스로 가능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 뿐만아니라 빠른 배달이라는 걸 보여주기위해 배달원이 불타오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 배달을 강조하여 보여줬습니다.

한국은 배달의 민@, 요기@, 배달@ 등 다양한 배달앱에서 통합적으로 배달을 관리하는 경우가 많아서 위와 같이 배달에 대한이야기를 한 브랜드가 다루는 광고는 본 경우가 없었는데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진상 고객들이 동의를 했다는 점도 놀라웠습니다.

한국에서는 맥도날드가 햄버거병때문인지 점점 사라지고 버거킹이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이런 재치있는 광고들을 많이 보여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