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꿈 속 같은 광고리뷰

안녕하세요~지지입니다.

오늘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Fantastic Voyage광고를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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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tic Voyage의 의미는 환상적인 항해라는 의미입니다,

Voyage는 여행, 항해(특히 바다우주로 하는 긴 여행)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의미를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어도비는 1982년 제록스 파크 연구소 출신들이 설립한 미국의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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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에서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라이트룸등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하여 사진과, 그림등의 다양한 작업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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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이번 광고는 포토샵을 이용한 포토샵 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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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상먼저 보겠습니다.

 

광고 영상 재밌게 보셨나요?

저는 제목을 왜 환상적인 항해로 했을까 궁금했었는데 영상을 보고 바로 이해가 됐습니다.

 

 

 처음엔 평범한 지하철의 모습에서 점점 상상속, 우주에서나 나올법한 이미지들이 등장하고

 

 

 지하철 안에서 다양한 이미지가 퍼져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상상의 나라 속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 평범한 바닥에 레이어가 깔리고 풀이자라는 부분입니다.

머리 속, 혹은 컴퓨터 안에서만 볼 수 있던 효과들이 실제로 구현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잠깐이지만 동화속에 들어 온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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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영상 '환상적인 여행'은 매일 출퇴근 하는 한 여성이 포토샵을 이용해 주변 세상을 상상하는 장면을 그린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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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Adobe의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AJJoseph은 당신의 상상력에 한계는 없다. '환상적인 여행'에서는 어도비 포토샵을 단순한 도구 이상의 것으로 보여 줍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우리 세계의 캔버스를 다시 상상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도구입니다. 새로운 관점에서 사물을 보고, 현실을 가지고 놀고, 창의력에 불을 붙이는 것이 지금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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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은 코로나 19 이전에 시작했지만 전염병이 미국을 강타하기 시작하자 곧바로 생산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로렌 스미스 감독은 "흥미로운 운명의 장난으로, 우리는 우리의 영상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가 만든 방법에서도 상상력의 힘을 사용해야만 했습니다. 프라하에서 촬영한 원격 촬영부터 로스 엔젤레스의 비디오 마을에 이르기까지, 바다와 시간대를 가로질러 수많은 후반 작업 전화 와 원격 편집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전에는 불가능했을 일들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해 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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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측에서도 어느정도는 그래픽과 실제 모습을 섞으려고 했지만 코로나19사태가 일어나자 기존에 촬영한 장면만을 사용할 수 밖에 없어서 결국은 계획 한 것과 다르게 더 많은 것들은 상상(포토샵)으로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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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

저는 이 인터뷰 내용을 보고 포토샵능력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오히려 다 그래픽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어도비를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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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저는 이 광고 속 음악도 광고와 잘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잔잔해도 톡톡튀는 효과들과 안어울리고 그렇다고 너무 신나는 음악이여도 효과들이 묻혀질텐데 적당히 신나는 음악을 잘 선택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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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음악은 롤링 스톤즈의히트 곡'그녀는 무지개다'라는 제목에 음악입니다.

이 곡은 무려 1967년에 나온 노래라고 합니다!! 저는 힙한 느낌이라 최근에 나온 노래이거나 어도비광고만을 위해 만든 음악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나온지 50년이 넘었다는 것을 보고 매우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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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

2020년 광고와 같이 보여줘도 전혀 올드하지 않고좋았습니다. 이번 광고를 보면서 저도 다양한 포토샵 효과들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고 어도비가 어도비한 광고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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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이나 어도비 프로그램들을 사용하여 머리 속에 있는 무언가를 꺼내 놓을 수 있는 수단이라는 것을 광고로 잘 나타낸것 같습니다.